버지니아주
미국에서 가장 다채로운 휴일을 즐길 수 있는 버지니아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 마음이 가는 대로
미국 최초, 최대, 최고의 식민지였던 버지니아 주를 현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Virginia is for Lovers)”라고 합니다. 나지막한 언덕과 태양 가득한 해변이 만든 예쁜 마을과 보드워크를 따라 걸으며 대통령의 저택과 역사적 장소를 만날 수 있기에 역사와 사랑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최초의 영국민 정착지인 제임스타운(Jamestown),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Colonial Williamsburg)와 미국 독립전쟁이 종식된 장소인 요크타운(Yorktown)으로 이루어진 식민지 역사 삼각지(Historic Triangle)가 버지니아 주에 있죠.
셰넌도어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에서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석양을 보는 낭만이 가능한 곳도 이곳이랍니다. 거기에 버지니아 오이스터 트레일(Virginia Oyster Trail)의 최상급 굴을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죠? 300개가 넘는 와이너리가 있어 미국 내 생산량으로는 6위인 버지니아주는 식민지 정착민들이 최초로 와인을 만든 이래 현재까지 그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니 파머스 마켓과 활기찬 팜투테이블 레스토랑이 곳곳에서 펼쳐져 식도락과 나이트라이프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것도 당연하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 마음이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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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미국 최초의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은 과거 윌리엄스버그부터 현재 리치먼드까지 이어지는 버지니아 주 최초의 주도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