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찾아가며 만나는 조지아주의 모든 것
여행 중 놓칠 수 없는 필수 관광 코스
조지아주에서 꼭 가봐야 할 몇 곳은 찾아가는 수고를 감수할 만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서반구 최대의 아쿠아리움인 애틀랜타의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은 조지아주의 유명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조지아주에서 발명된 코카콜라의 본사인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를 근처에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매력적인 서배너에서 미국 최대의 역사 지구를 거닐어 보세요. 스포츠 선수와 팬 모두 조지아주의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올림픽 및 여러 번의 수퍼볼(Super Bowl) 결승전이 열린 곳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Mercedes-Benz Stadium)과 그 외 프로 스포츠 경기장, 마이너리그 야구장, 주 전역의 최고 수준 대학에서 스포츠의 전율을 느껴 보세요.
야외에서 만나는 즐거움
조지아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자연스럽게 야외로 나가 활동하고 싶어집니다. 걷기 좋은 트레일, 노를 젓고 싶은 호수, 산책하기 좋은 해변이 있습니다. 프로비던스 캐니언(Providence Canyon), 드리프트우드 비치(Driftwood Beach), 오커퍼노키 습지(Okefenokee Swamp)는 아웃도어 모험가들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야외에 나갔을 때 가장 행복하시다면, 휴가 내내 조지아주의 47개 주립공원을 탐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정을 여유 있게 짜서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을 탐험해 보세요. 자연적, 역사적으로 특색 있는 길이 많습니다. 북부 지역에서는 소프 크리크 트레일(Sope Creek Trail)의 남북전쟁 전적지와 히스토릭 배닝 밀스(Historic Banning Mills)를 만나보세요. 조지아주 중부에서는 웜 스프링스의 F.D. 루즈벨트 주립공원(F.D. Roosevelt State Park)에서 64km의 트레일을 탐험하거나, 메이컨의 옥멀지 헤리티지 트레일(Ocmulgee Heritage Trail)에서 고대 인디언 묘지의 경이를 느껴보세요. 조지아주 해안은 4.8km의 산책로가 남북전쟁 유적과 1930년대 밀주 증류기를 거쳐 이어지는 스키드어웨이 아일랜드 주립공원(Skidaway Island State Park) 등 보물 같은 명소로 가득합니다. 좀 더 정적인 활동을 원하신다면 컴벌랜드 섬 국립해안(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의 맑은 해변을 거니는 야생마의 모습을 구경하세요.
역사와 현대 문화의 만남
조지아주에서는 역사와 현재의 사건 및 문화의 교차를 볼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 토착민의 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곳, 독립전쟁 전적지, 대통령의 출생지이자 민권 운동의 요람이기도 합니다. 애틀랜타에서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의 생가에 들러 보세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역사공원(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al Park), 국립 민권 및 인권 센터(National Center for Civil and Human Rights), 카터 센터(The Carter Center) 등에서 민권 운동에 대해 알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조지아주 전역에서는 인기 영화와 TV 쇼의 배경이 된 익숙한 장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레이 찰스(Ray Charles),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올맨 브라더스 밴드(The Allman Brothers Band), R.E.M. 등 원조 인플루언서 뮤지션들이 있고, 이들이 닦은 토대에서 오늘날 아웃캐스트(Outkast), 릴 나스 엑스(Lil’ Nas X), 잭 브라운 밴드(Zac Brown Band), 미고스(Migos)와 같은 조지아주 출신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민속 예술, 남부 문학, 패션, 아름다운 정원이 예술적 취향에 맞으신다면 조지아주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