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주
블루스 한 곡 어떠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미시시피주 관광청

블루스와 로큰롤부터 컨트리 뮤직까지 음악은 미시시피 주의 유산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미시시피 블루스 트레일(Mississippi Blues Trail)을 따라 알버트 킹(Albert King), 머디 워터스(Muddy Waters), 샘 쿡(Sam Cooke)과 비비 킹(B.B. King) 등 블루스의 선구자들을 만나보세요. 컨트리 뮤직 트레일(Country Music Trail)에는 찰리 프라이드(Charley Pride), 콘웨이 트위티(Conway Twitty), 페이스 힐(Faith Hill) 및 태미 와이넷(Tammy Wynette) 등 내로라하는 음악인의 이름을 딴 장소가 30곳에 이릅니다. '컨트리 뮤직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미 로저스(Jimmie Rogers)를 비롯해 다른 주목할만한 미시시피주 출신 뮤지션, 배우, 예술가에 대해 알아보려면 메리디안에 있는 미시시피 아트 앤 엔터테인먼트 익스피리언스(Mississippi Arts and Entertainment Experience)를 방문해보세요.
영원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설의 황제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 여전히 투펄로에 남아있습니다. 열세 살의 엘비스 프레슬리를 재현한 실물 크기의 동상 옆에 서보고 남부 가스펠 음악을 향한 그의 사랑이 시작된 교회 안으로 들어가 보세요.
또 다른 일련의 기념물은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에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시민권 운동을 펼친 미시시피주 사람들의 활약을 기념합니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시대를 조명하기 위해, 미시시피주의 200주년이 되는 2017년 12월 미시시피주 역사 박물관(Museum of Mississippi History)과 미시시피주 시민권 박물관(Mississippi Civil Rights Museum)이 주도 잭슨에 개관했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 여러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을 탐험하며 야외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문화에 심취해보세요. 매력적인 B&B를 예약하거나 멕시코만 해변에 자리한 럭셔리한 리조트를 즐기며 음악에 몸을 맡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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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1986년 북미 프로 미식축구 리그 선수이자 시카고 베어스 러닝백인 미시시피주 컬럼비아 출신 월터 페이턴(Walter Payton)은 '위티스' 시리얼 상자를 장식한 최초의 미식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1894년 빅스버그에서 비덴한 사탕가게를 운영하던 조셉 비덴한은 세계 최초로 코카콜라를 병에 담았습니다.

잭슨에 위치한 미시시피주립대학병원(University of Mississippi Medical Center)은 1963년 최초로 사람의 폐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으며 1년 후 심장 이식 수술도 성공했습니다.
꼭 가봐야 할 곳




월터 앤더슨 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