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플로리다주
산책의 즐거움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한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요리를 직접 맛보세요.
최근 세인트피터즈버그 다운타운은 다양한 문화예술 명소가 증가하고 현지인 및 방문객이 유입되며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실력 있는 셰프들 또한 이곳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열정을 담아낸 레스토랑을 열어 현지 주민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더 밀
남부의 식재료에 예술적이고 고급스러운 감각, 재미있는 이름이 더해진 요리로 브런치, 점심 또는 저녁을 드셔 보세요. 홈메이드 소시지와 훈제 연어, 현지 양봉 벌집은 물론 플로리다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더해진 치즈와 샤르퀴트리 플래터인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 또는 블루베리와 아니스 콘브레드가 곁들여진 구운 푸아그라 더 너티 비츠(The Naughty Bits)를 선택해 보세요. 어떤 메뉴이든 수제 칵테일 한 잔으로 식사를 시작해 보세요.
더 밀(The Mill)에서는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현지 제철 요리에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남부 요리를 선보입니다.
브릭 앤 모르타르
아늑한 공간에서 다양한 풍미를 즐겨 보세요. 제이슨 루헤(Jason Ruhe) 셰프가 쿠바와 인도네시아계인 자신의 뿌리를 바탕으로 독창적이며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비트에 절인 연어를 곁들인 대파와 염소 치즈 무스 또는 푹 삶은 소꼬리를 얹은 홈메이드 국수를 상상해보세요. 길가 테이블에 앉아 와인 또는 현지 수제 맥주를 마시며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의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브릭 앤 모르타르의 화이트 빈 푸타네스카를 곁들인 구운 농새기
스틸워터스 태번
세계 각국의 풍미가 가미되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전통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치킨 앤 와플 또는 오리고기 파이 등 저녁 특선 메뉴도 유명합니다. 점심에는 멕시코만 피시 앤 칩스, 모조 소스에 절인 돼지고기를 겹겹이 쌓은 쿠바식 샌드위치 등 현지 특산 음식을 즐겨보세요. 스틸워터스는 현지 농부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멋진 해안 도로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틸워터스 태번(Stillwaters Tavern)은 현지 농부와 어부가 직접 수확하고 잡은 재료로만 만든 음식을 메뉴에 선보입니다.
레드 메사 메르카도
활기찬 에지 지구(EDGE District)에 잘 어울리게 화사하고 오붓하게 꾸민 공간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주방에서는 홈메이드 토르티야 등 신선한 멕시코 요리를 정성껏 준비합니다. 아침 식사로 스크램블 에그와 할라페뇨 피클을 곁들인 과카몰리 브리토를 드셔 보세요. 점심이나 저녁에는 구운 호박, 포블라노 고추, 퀘소 프레스코를 채운 바삭한 타코와 함께 달콤한 화이트 샹그리아를 즐겨보세요.
가는 방법
세인트피트/ 클리어워터 지역은 2개의 국제공항,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국제공항(PIE)과 탬파 국제공항(TPA)이 있어 항공편으로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관문인 이 두 개의 공항에는 30개 이상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으며 요금이 저렴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파나마, 런던, 프랑크푸르트, 취리히에서 직항 국제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