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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오브 에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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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별:
    버몬트주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화강암 채석장을 둘러보고, 비석이 만들어지는 작업장을 살펴보고 야외 화강암 레인을 따라 공을 굴려보세요.

록 오브 에이지스 코퍼레이션(Rock of Ages Corporation)의 화강암 채석장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채석장 자체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화강암 채석장으로, 수심은 희뿌연 녹색 수면 아래로 약 183m까지 이어지며 채석장은 놀랄 만큼 거대합니다. 승합차가 방문객을 태우고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현장까지 올라가며, 게이트 뒤에서 길이 내려다보입니다. 한때 수백 명의 노동력을 필요로 했던 작업이지만, 이제 기계의 도움을 받아 7명의 작업자만으로도 충분히 운영됩니다.

엄청난 양의 화강암

채석장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화강암 조각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1885년부터 채석장 작업자들은 화강암 파편이나 조각들을 던져 놓았고 이를 ‘그라우트 더미’라고 불렀습니다. 스코틀랜드 말로 부스러기라는 뜻으로 초기에 이 채석장에서 많은 스코틀랜드 작업자들이 일했습니다. 이 무더기들은 온 동네에서 발견됩니다.

채석장을 둘러본 후, 방문객들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화강암 작업장을 거이드 없이 투어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비석이 되기 위해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가 옮겨지고, 잘리고, 다듬어지고, 새겨집니다. 채석장에서는 기계가 느리게 움직이지만, 작업장의 작업량은 매우 많고 바쁘게 돌아갑니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화강암 비석은 대부분 이곳에서 생산됩니다.

떠나기 전에, 방문객들은 화강암 폐기통에서 기념품 화강암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고, 야외 화강암 레인을 따라 볼링공도 굴려볼 수 있습니다. 1950년대 록 오브 에이지스는 화강암 볼링 레인을 시험해봤지만, 실현되지는 못했습니다. 이 레인은 초기에는 프로토타입이었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복원되었습니다.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투어 비용은 약 7달러이며 약 40분 동안 진행됩니다.

본 콘텐츠는 아틀라스 옵스큐라(Atlas Obscura)의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