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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체험을 즐기며 애틀랜타의 사운드와 문화에 흠뻑 빠져 보세요.
애틀랜타 방문 시 가장 신나는 점은 진짜 라이브 음악과 최고의 남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애틀랜타를 방문해 봐야 할 두 가지 큰 이유가 되긴 하지만 애틀랜타로 여행을 한다면 이 밖에도 볼 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다음에 애틀랜타 여행을 계획할 때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할 다섯 가지 체험을 소개합니다.
라이브 공연 관람
애틀랜타에서는 밤이면 도시 전역에서 수많은 라이브 공연이 열립니다. 훌륭한 DJ, 라이브 재즈 또는 블루스 밴드 중 어떤 장르의 공연이 열리는 클럽을 찾고 있다면 애틀랜타에서는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밤이되면 늦게까지 운영하는 나이트 클럽에서 DJ들이 틀어주는 소울부터 힙합, R&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력이 넘쳐납니다. 하바나 클럽(Havana Club)과 오페라 나이트클럽(Opera Nightclub)은 꼭 가봐야 합니다. 애틀랜타의 많은 레스토랑에서도 저녁을 먹으면서 무료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드 바이닝스 인(Old Vinings Inn)에서는 이 도시의 역사를 맛볼 수 있으며, 주중에는 벤크만스(Venkman’s)에서 밤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레코드점 둘러보기
음악 팬이고 애틀랜타 여행에서 추억의 한 조각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면 이 도시의 수많은 레코드점 중 하나에서 레코드판을 쇼핑 해보세요. 크리미널 레코드(Criminal Records)는 애틀랜타에서 레코드를 쇼핑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레코드점입니다. 이곳에서 진귀한 보석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판타지랜드 레코드(Fantasyland Records)도 애틀랜타의 또 다른 명소이며 왁스 앤 팩트(Wax N Facts)도 가볼 만 합니다. 몇 시간 정도 시간을 때울 거리를 찾고 있다면 레코드 쇼핑은 시간을 보내면서 음악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현지 쇼핑의 메카인 리틀 파이브 포인츠에 위치해 있는 크리미널 레코드
밤 문화 체험하기
애틀랜타의 밤 문화에는 라이브 음악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도시는 밤이 되면 여러 면에서 생기가 넘칩니다. 스카이라운지(SkyLounge)는 넓은 도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글렌 호텔(Glenn Hotel) 꼭대기에 있는 아름다운 야외 바입니다. 좀 더 재미 있는 곳을 찾으시나요? 시스터 루이자스 처치 오브 리빙 룸 앤 핑퐁 엠포리엄(Sister Louisa’s Church of the Living Room & Ping Pong Emporium)은 교회의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가라오케가 있고 매주 탁구 대회가 열리는 교회를 테마로 한 바입니다.
현지의 스트릿 아트 투어
남부의 밝은 문화로 가득한 애틀랜타는 뮤지션뿐 아니라 몇몇 훌륭한 스트릿 아티스트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도시 전역에 많은 벽화들이 흩어져 있긴 하지만 대다수는 도심 근처 이스트 애틀랜타 빌리지(East Atlanta Village)와 스위트 오번(Sweet Auburn)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릿 아트는 현지의 예술 문화를 교감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도 됩니다. 낮 동안 몇 시간 여유가 된다면 홀로 애틀랜타 스트릿 아트 투어를 해보세요.
애틀랜타의 많은 벽화 중 하나 앞에서 포즈 취해보기
아쿠아리움 관람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이거나 활기 넘치는 밤 문화를 쉬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가요? 애틀랜타의 아름다운 아쿠아리움에서 하루를 보내 보세요. 미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명소 중 하나인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에서는 고래 상어를 비롯해 수십만 마리 이상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아시아를 제외하고 고래 상어가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이거나 정말 놀라운 동물들을 구경하고 싶다면 가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