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브 유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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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4 - 32 ºC
가을
0 - 15 ºC
겨울
-4 - 13 ºC
1월
-4 - 9 ºC
2월
-3 - 12 º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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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2 º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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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33 º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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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9 ºC
10월
5 - 22 ºC
11월
-1 - 15 ºC
12월
-4 - 9 ºC
- 주요 공항:
- 페이지(PGA)
- 매캐런/라스베이거스(LAS)
- 주별:
- 유타주
역사가 서린 고산지대 사막 마을에서 만나는 놀라운 경험
캐나브에서 오래 살아온 한 주민은 주변의 버밀리언 클리프(Vermilion Cliffs)를 찬찬히 응시하며 “이곳의 붉은 흙이 영혼을 채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브를 지나쳐 가는 대부분 사람들은 이곳의 순전한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고산지대 사막 도시를 둘러싸는 붉은 산맥이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한 저널리스트는 캐나브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캐나브는 맑고 파란 하늘이 새하얗게 피어오른 구름을 위한 아름다운 캔버스가 되어주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도시입니다. 이곳의 깨끗한 남서부 공기는 세이지 허브와 삼나무의 상쾌한 내음으로 가득하며, 머리 위에서 비추는 황금빛이 거대한 붉은 바위 절벽 사이에 자리한 피뇬 소나무숲과 저 멀리 떨어진 메사를 부드럽게 감싸 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자주 캐나브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온화한 성품의 사람들, 장관을 이루는 메사, 여유가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베이스캠프: 캐나브
캐나브는 특색 있는 여행지로 미국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