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루트 밸리 몬태나주
몬태나주 서부의 비터루트 밸리에서 활기찬 작은 마을과 아웃도어 모험을 즐겨보세요
신나는 아웃도어 탐험
몬태나주 서부에서 송어 낚시를 하기 가장 좋은 강 중 하나로 유명한 비터루트강에서 플라이낚시에 도전해 본 다음, 이 계곡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세요. 미줄라에서 해밀턴까지 이어진 80km의 포장된 자전거 도로인 비터루트 바이크 트레일(Bitterroot Bike Trail)에서 페달을 밟다가 중간의 운치 있는 산속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활강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은 아이다호주와 몬태나주 경계에 있는 60개 이상의 로키산(Rocky Mountain) 트레일을 즐기기 위해 로스트 트레일 파우더 마운틴(Lost Trail Powder Mountain)으로 모여듭니다. 다비(Darby) 마을 바로 북쪽에는 코모호가 수영, 보트 타기, 하이킹이나 스탠드업 패들보드로 가득한 하루에 완벽한 산 배경을 선사합니다. 스티븐스빌(Stevensville)의 루이스 앤드 클라크 트레일(Lewis & Clark Trail)과 나란히 서 있는 리 멧캘프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Lee Metcalf National Wildlife Refuge)은 300종에 가까운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의 보금자리로 이곳을 여행하며 평화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이고 친근한 작은 마을
비터루트 밸리 안의 15개가 넘는 맥주, 와인, 사과주 양조장에서 독창적인 칵테일을 맛보세요. 소박하지만 Google에서 1,000개 이상의 별 5개 리뷰를 받은 현지 인기 레스토랑 롤로 크리크 스테이크하우스(Lolo Creek Steakhouse)에서 군침이 도는 스테이크를 즐겨보세요. 서부 개척 시대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다비의 그림 같은 다운타운을 둘러본 다음에는 광활한 트리플 크리크 랜치(Triple Creek Ranch)의 고급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어보세요. 다비에는 드라마 ‘옐로우스톤’에 나왔던 유명한 더튼 목장(Dutton Ranch)도 있습니다. 목장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이곳의 다른 촬영지들은 방문이 가능합니다. 플로렌스(Florence)의 글렌스 카페(Glen's Cafe)에 들러 인기 메뉴인 옐로스톤 솔즈베리 스테이크(Yellowstone Salisbury Steak)를 즐겨보세요. 농장, 과수원, 목장의 현지 무역 허브인 해밀턴의 파머스 마켓에서 멋진 가판대 상품으로 바구니를 채워 보세요. 비터루트산과 사파이어산(Sapphire mountain) 사이에 자리 잡은 스티븐스빌에는 매력적인 소도시가 많으며 연례행사인 허수아비 축제(Scarecrow Festival), 크리머리 피크닉(Creamery Picnic),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끝이 없는 인적이 드문 명소 여행
트래블러스 레스트 주립공원(Travelers’ Rest State Park)과 방문자 센터에서 원주민 문화유산과 루이스와 클라크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곳은 루이스와 클라크 탐험대의 캠핑장 중 유일하게 고고학적으로 검증된 곳이기도 합니다. 50개가 넘는 객실, 2,200㎡ 이상의 넓이, 환상적인 리노베이션이 준비된 해밀턴의 유서 깊은 달리 맨션(Daly Mansion)을 구경하세요. 해밀턴에서는 ABC 에이커(ABC Acres)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늑한 숙박 시설을 포기하지 않고도 영속 농업과 농장 생활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12번 고속도로를 따라 굽이치는 아름다운 도로에는 잭 살룬(The Jack Saloon), 롤로 핫스프링스(Lolo Hot Springs), 1,595m 길이의 롤로 패스(Lolo Pass)와 같이 멈추어 설 만한 곳이 있어 잊지 못할 자동차, 오토바이 여행을 만들어 줍니다.
재미있는 사실

트래블러스 레스트 주립공원은 루이스 클라크 탐험(Lewis and Clark Expedition)에서 유일하게 고고학적으로 검증된 캠핑장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Michael Graef

비터루트 밸리는 루이스와 클라크의 탐험에서 기록된 식물인 비터루트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스티븐스빌은 1841년 유서 깊은 세인트 매리스 미션이 세워지며 몬태나주 최초의 개척자 정착지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