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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악자전거의 수도

다른 산악자전거 명소의 트레일과 달리 벤턴빌의 트레일은 온화한 기후 덕분에 연중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본인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전체 지역을 아우르는 225km가 넘는 자전거 트레일에 도전해보세요.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는 콜러 산악자전거 보호구역(Coler Mountain Bike Preserve)은 27km에 달하는 잘 관리된 트레일이 두 군데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는 초보자 및 중급자 구역이고 다른 하나는 상급자 및 전문가 구역입니다. 보호구역 안에 캠핑장과 카페도 있습니다.

슬로터 펜 트레일(Slaughter Pen Trail)은 단선 및 포장도로와 함께 자연 및 인공 장애물이 혼재하는 숲속 점프 파크도 있는 초보자 및 중급자 코스입니다. 슬로터 펜은 블로잉 스프링스 루프 트레일(Blowing Springs Loop Trail)에 연결되는데, 빠른 속도감이 돋보이는 구간부터 바위가 많고 난이도 높은 구간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섞여 있어 주요 트레일에서 벗어나 기술을 뽐내기 좋은 트레일입니다. 근처의 벨라 비스타 백 40 루프(Bella Vista Back 40 Loop)는 34km의 단선 트랙이 석회암 정원, 호수 전망, 소나무숲을 따라 펼쳐져 있습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

벤턴빌에서는 산악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벤턴빌 공항(Bentonville Municipal Airport)이 있는 새든 필드(Thaden Field)는 오지 비행과 공원이 만난 곳입니다. 비행기 투어나 항공 강습도 좋고, 카누를 빌려 벤턴빌호(Lake Bentonville)를 탐방해도 좋습니다. 그런 다음, 구내의 올데이 카페 루이스(Louise)에서 소형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보며 미트 로프나 프라이드치킨 스테이크 같은 정통 컴포트 푸드를 맛보세요.

중심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콤튼 가든스(Compton Gardens)는 산책로와 조형물이 있는 45,000m² 면적의 자연림 속에 자리한 콘퍼런스 센터입니다. 자생하는 식물을 알아보며 아름다운 산책로를 걷다 보면 유명한 크리스털 브리지 박물관으로 가는 크리스털 브리지(Crystal Bridges) 트레일 네트워크에 연결됩니다.

 

벤턴빌의 세계 정상급 박물관

식민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예술작품을 보유한 세계 정상급의 크리스털 브리지 미국 미술관에서는 노먼 록웰(Norman Rockwell),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앤디 워홀(Andy Warhol) 등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의 상설전이 열립니다. 모셰 사프디(Moshe Safdie)가 설계한 역동적인 미술관의 드넓은 부지에는 숲속 트레일, 조각 공원과 물가의 정자는 물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가 설계한 바크만 윌슨 하우스(Bachman Wilson House)까지 있습니다. 박물관의 위성 시설인 더 모멘터리는 시각 및 공연 예술, 음식 체험, 축제와 현지 예술가 초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벤턴빌에는 이 외에도 100개가 넘는 공공 예술작품이 도시 전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온라인 지도를 참조해 탐방을 시작해보세요.

또 다른 무료 박물관인 미국 원주민 역사 박물관에서는 고대부터 신대륙 발견 이전 시대에 이르는 미국의 과거 14,000년 여정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 세대에게 원주민 문화의 다양성을 교육할 수 있는 장입니다. 박물관에서는 10,000점이 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 월마트의 역사와 설립자 샘 월턴(Sam Walton)을 기념하는 월마트 박물관은 광장의 원래 잡화점 자리에 있습니다. 체험형 어린이 박물관인 스콧 패밀리 애머지움에서는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아칸소주 벤턴빌에 있는 최초의 월턴스 5&10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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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월마트는 1950년 벤턴빌의 메인 스트리트에 월턴스 5&10(Walton’s 5&10)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는 월마트 박물관으로서 예전 장난감과 기념품,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맥페트리지 새든의 이름을 딴 벤턴빌의 공항 겸 지역 주민의 휴식처인 새든 필드의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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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턴빌은 선구적 비행사 루이스 맥페트리지 새든(Louise McPhetridge Thaden)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특히 1936년 대륙 횡단 항공 레이스인 벤딕스 트로피 레이스(Bendix Trophy Race)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파일럿이 되었습니다.

아칸소주 벤턴빌 소재 크리스털 브리지 미국 미술관의 데일 치훌리 작품 옥색 갈대와 오자크 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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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크리스털 브리지 미국 미술관은 2017년 치훌리: 갤러리 + 숲속 전시(Chihuly: In the Gallery + In the Forest)에 출품된 작품 중 5점을 구매했습니다. ‘옥색 갈대와 오자크 피오리’를 비롯한 데일 치훌리(Dale Chihuly)의 작품은 박물관 내외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칸소주 벤턴빌 소재 크리스털 브리지 미국 미술관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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